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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뱅크, 한경핀테크대상 지급결제부문 최우수상 수상

2020-10-07

한경 핀테크대상 2020
최우수상(한국경제신문사장상) - 테크 분야




‘한경 핀테크대상 2020’에서는 눈에 띄는 서비스로 업계의 이목을 끄는 스타트업이 대거 최우수상에 선정됐다.


  • 대상
    서비스 분야 - NH농협은행 'NH가고싶은 대한민국 적금'
    테크 분야 - 페이민트 '결제선생'

    최우수상
    서비스 분야 
    증권부문 - 한국투자증권 '미니스탁'
    보험부문 -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'내보험관리'

    테크 분야
    보안부문 - 인피니그루 '피싱아이즈'
    플랫폼부문 - 한국금융솔루션 'FinsetN'
    지급결제부문 - 직뱅크 ' 용역거래 안심결제서비스'
    인슈어테크부문 - 투비콘 '지능형 보험 언더라이팅 시스템'
    대체평가부문 - 위즈도메인 'IPTells'
    AI부문 - 머니브레인 '대화형 영상음성합성 AI 모델'
    PEM 부문 - 팀윙크 '알다'


    지급결제 부문 최우수상은 직뱅크의 ‘용역거래 안심결제서비스’에 돌아갔다. 용역거래는 건설 시공, 제작, 유통 등 서비스산업 전 분야에서 이뤄진다. 대부분이 현금 혹은 어음결제인데,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. 직뱅크는 거래 발주자와 공급자, 협력업체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을 개발했다.

인테리어 공사를 맡긴다고 가정하면 발주자는 지급할 대금을 직뱅크 안심계좌에 예치한다. 인테리어업체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채권(토큰)을 지급해 계약금 혹은 선급금을 떼일 우려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. 서비스 공급자는 토큰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재 구매와 외주 용역, 인건비를 바로 결제할 수 있고 약정기간 후엔 현금으로 찾을 수도 있다. 선급금을 떼이지 않기 위해 필요한 이행보증 수수료(거래대금의 2% 안팎)도 아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.

출처 - 한경닷컴 / 최혁 기자